교육부가 지난 21일 복학 신청 접수를 마감한 연세대 의대생의 복귀율과 관련해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퍼센티지로는 확인했다"며 "과반이 복귀했다는 기사는 맞다"고 밝혔습니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오늘(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연세대 의대가 학생 881명 중 1학기 등록을 하지 않은 학생 398명에게 '미등록 제적 예정 통보서'를 보낼 예정'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기사에 나온 수치가 지난 21일 개인적으로 확인한 수치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등록 제적 통보를 받는 학생에 대한 정부 차원의 구제책이 없느냐는 질문에 "별도 구제책을 마련하고 있지 않다"며 "제적 등 모든 학사는 여러 차례 말했듯 다 학칙에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광빈기자
#연세대 #교육부 #의대 #미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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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오늘(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연세대 의대가 학생 881명 중 1학기 등록을 하지 않은 학생 398명에게 '미등록 제적 예정 통보서'를 보낼 예정'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기사에 나온 수치가 지난 21일 개인적으로 확인한 수치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등록 제적 통보를 받는 학생에 대한 정부 차원의 구제책이 없느냐는 질문에 "별도 구제책을 마련하고 있지 않다"며 "제적 등 모든 학사는 여러 차례 말했듯 다 학칙에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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