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운 기자(=여수)(zzartsosa@hanmail.net)]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정부 실사단 방문ⓒ여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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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24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관련 정부 현장 실사단이 여수산단 입주기업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실사는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 생산 및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산업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신청한 바 있다.
산업부와 중앙부처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정부실사단은 이날 오후 LG화학 SM공장과 롯데케미칼 2공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수출실적 감소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원자재 가격 급등과 공장 가동률 저하, 고용 불안, 경기실사지수 악화 등 지역 경제에 미치고 있는 악영향을 강조하며 여수산단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의 시급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지정운 기자(=여수)(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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