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북본부는 24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남승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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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북본부는 2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 일정을 서둘러 확정하지 않을 경우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민노총 전북본부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즉각 파면을 촉구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26일까지 헌재가 파면 선고 일정을 확정하지 않으면 민노총은 27일부터 총파업, 총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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