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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쉬는' 청년 맞춤형 취업지원…국비 6억4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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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성장 프로젝트', '청년도전 지원사업' 2개 분야 동시 선정

장기 미취업, 구직 단념 청년 대상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청년 취업지원 공모사업에 동시 선정되어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가운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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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서울 영등포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취업지원 공모사업인 '청년성장 프로젝트'와 '청년도전 지원사업' 2개 분야에 동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국비 6억 4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5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의 '쉬었음' 인구가 50만4000명을 기록하며,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구는 청년층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개 분야의 취업지원 사업을 운영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6개월 이상 장기 미취업자 및 구직 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PT운동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 △사회적 관계망 형성 △심리 회복 △직무 역량 강화 및 실무경험 제공 등 4단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사례 관리 △진로 탐색 △취업 역량 컨설팅 등을 포함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시장 분석이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청년들의 디지털 직무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 과정은 단·중·장기로 진행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350만 원 상당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청년들이 원활하게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고용정책을 지속 안내하며, 직업훈련, 인턴십 등 다양한 취업 기회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신의 직업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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