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코리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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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김유정이 파리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김유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패션 매거진 계정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유정은 황금 단추가 포인트인 화이트 트위드 재킷과 쇼트 팬츠를 매치해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헤어밴드를 활용한 올백 스타일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아역 시절부터 '국민여동생'으로 사랑받아 온 김유정의 성숙한 변신에 팬들은 "파리에 천사가 강림했다", "진짜 인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출연을 확정했다. '친애하는 X'는 살아남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과 그녀를 구원하려는 남자 윤준서(김영대 분)의 잔혹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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