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진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사진=진주교육청 제공).2025.03.2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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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교육지원청은 24일 가좌동 무지개초등학교와 충무공동 대곡중학교에서 유관기관 협력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행사에는 진주시청, 진주시 아동보호 전문기관, 진주경찰서 등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지역 사회와 학교 공동체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환경 및 문화를 조성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자들은 플랜카드, 배너 등을 활용해 초·중학생 약 2000여명이 재학하고 있는 등굣길에서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은 모든 학생들이 학교폭력 발생시 ‘멈춰!’라고 외치고, 학교폭력의 발생이나 학교폭력의 징후를 선생님이나 어른들에게 알려서, 친구들을 학교폭력으로부터 지키는 수호 천사의 역할을 하게 하는 교육적 의미를 알리는 행사이다.
진주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민방위 교육 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강사진은 오랜 기간 활동한 강사 경력을 토대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4월14일부터 5월8일까지 진주시 민방위체험센터(상봉대룡길 42)에서 민방위대원 1~2년차 및 지역민방위대장 등 약 4700명을 대상으로 민방위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의 민방위교육은 응급처치, 비상 대처법 등 최신 재난 대응 매뉴얼 등을 제공해 실제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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