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초·중 112교 대상…현장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진행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가 관내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창의인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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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오는 31일부터 매주 월, 화, 수요일에 관내 초·중학교 112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의인성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창의인성교실'은 학생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신장하고 교원의 창의인성교육 역량 함양을 동시에 지원하는 현장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전창의인성센터 파견 교사가 학교급, 학년군을 고려해 교구를 가지고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을 운영한다.
이어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창의인성교구 활용 방법 연수도 병행하고 있으므로 해마다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윤기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른 급격한 사회 변화와 연계해 수준 높은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 제공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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