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원 오른 1463.0원 개장
4월 美상호관세 임박에 강달러
장 초반 외국인 국내증시서 순매도
사진=AFP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전 9시 39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462.7원)보다 0-.95원 오른 1463.65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461.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4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25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0.3원 오른 1463.0원에 개장했다. 지난 22일 새벽 2시 마감가(1467.0원) 기준으로는 4.0원 내렸다. 이후 환율은 1464원으로 올라 움직이고 있다.
다만 그는 “유연성은 있을 것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상호주의”라면서도 “유연성은 중요한 단어”라고 밝혀 협상의 여지가 있음을 시사했다.
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증시서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500억원대, 코스닥 시장에서 200억원대를 팔고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