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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내일 '모나리자' 리믹스 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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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X(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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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내일(25일) 오후 1시 신곡 '모나리자'(MONA LISA)의 리믹스 버전이 수록된 앨범을 발표한다.

'모나리자'(리믹시스·Remixes) 앨범에는 원곡을 비롯해 밴드 리믹스(Band Remix)와 아프로팝 리믹스(Afropop Remix) 등 3곡이 수록된다.

밴드 리믹스는 원곡에 강렬한 드럼과 전자 기타 연주가 더해진 버전이다. 곡 말미에 추가된 경쾌한 기타 솔로 구간이 돋보인다.

아프로팝 리믹스는 감각적인 드럼 연주, 재즈풍의 코드 진행, 2000년대 팝 감성이 연상되는 소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지난 21일 공개된 신곡 '모나리자'는 매력적인 상대에게 빠진 마음이 유쾌하게 묘사된 노래다.

이 곡은 오늘 오전 6시 기준 브라질,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74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 21∼23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에서 3일 동안 정상을 차지했다.

'모나리자'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재생 수 380만회를 돌파하며 12위를 기록했다.

제이홉은 지난 21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나리자'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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