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교통지옥으로 유명한 인도에서는 오토릭샤라는 삼륜차가 대중적인 교통수단 가운데 하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정도가 좀 심한 것 같은데요?
경찰이 도로를 달리던 오토릭샤 한 대를 멈춰 세웠습니다.
오토릭샤는 원래 탑승 정원이 3명인 세발 오토바이인데, 아무리 봐도 정원을 초과한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한 명씩 하차시켜서 탑승 인원을 세보는데, 왜 계속 내리죠?
비좁은 오토릭샤 한 대에서 무려 14명의 아이들이 나왔습니다.
다들 학교로 가던 길이었다는데, 운전자를 포함해 총 15명이 타고 있었다니 이 정도면 세계기록 도전 현장이라도 봐도 될 정도죠.
현지 경찰은 해당 오토릭샤 운전자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ndtv)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그런데 이건 정도가 좀 심한 것 같은데요?
경찰이 도로를 달리던 오토릭샤 한 대를 멈춰 세웠습니다.
오토릭샤는 원래 탑승 정원이 3명인 세발 오토바이인데, 아무리 봐도 정원을 초과한 것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한 명씩 하차시켜서 탑승 인원을 세보는데, 왜 계속 내리죠?
비좁은 오토릭샤 한 대에서 무려 14명의 아이들이 나왔습니다.
현지 경찰은 해당 오토릭샤 운전자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ndtv)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