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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개혁신당은 23일 국회를 통과한 국민연금 개정안에 대해 "부도어음을 강매하는 '연금개악' 야합, 조속히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승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연금개악'에 대한 미래세대의 분노가 소용돌이치고 있음에도 양당은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대변인은 "특히 진성준 의원은 청년 부담을 지적하는 비판 여론을 '거짓 선동'이라 비하하며 미래세대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며 "낯짝이 두꺼운 수준이 아니라 낯짝에 철판을 둘렀다고 비판받아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했다.
임 대변인은 "부도어음을 청년들에게 강매하고도 이에 대한 젊은 세대의 정당한 분노를 선동이라 조롱하는 진 의원과 같은 자를 과연 국민의 대표라고 할 수 있겠는가"라며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일부 젊은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이번 합의안에 반대하고 있음에도 양당은 그들의 목소리조차 무시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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