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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23일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 복귀시 '민생문제 등 경제대책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는 국민 여론이 2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아시아투데이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만약에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할 경우 다음 중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29%가 '민생 문제 등 경제대책 마련'이라고 답했다. 성별 연령, 지역, 지지 정당 관계없이 '민생 문제 등 경제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왔다.
윤 대통령 지지층과 보수층에선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조치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18%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밖에 △한미관계 등 외교 정상화 조치 15% △국회 및 야당과의 관계 개선 12%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 준비 7% △잘 모름 19%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만18~29세는 △민생 문제 등 경제 대책 마련 26%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조치 21% △한미관계 등 외교 정상화 조치 17% △국회 및 야당과의 관계 개선 9%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 준비 7% △잘 모름 21% 30대 △민생 문제 등 경제 대책 마련 27%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조치 22% △한미관계 등 외교 정상화 조치14% △국회 및 야당과의 관계 개선10%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 준비 7% △잘모름 19% 40대 △민생 문제 등 경제 대책 마련 28%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조치 17% △한미관계 등 외교 정상화 조치 12% △국회 및 야당과의 관계 개선 13%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 준비 6% △잘모름 25% 50대 △민생 문제 등 경제 대책 마련 30%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조치 14% △한미관계 등 외교 정상화 조치 12% △국회 및 야당과의 관계 개선 11%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 준비 9% △잘모름 24% 60대 △민생 문제 등 경제 대책 마련 31%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조치 17% 한미관계 등 외교 정상화 조치 13% 국회 및 야당과의 관계 개선 18%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 준비 8% △잘모름 12% 70세 이상 △민생 문제 등 경제 대책 마련 30%△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조치 17% △한미관계 등 외교 정상화 조치 24% △국회 및 야당과의 관계 개선 8%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 준비 8% △잘모름 14%다.
이념 성향으로 보면 보수 △민생 문제 등 경제 대책 마련 23%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조치 33% △한미관계 등 외교 정상화 조치 20% △국회 및 야당과의 관계 개선 6%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 준비 8% △잘 모름 9% 중도보수 △민생 문제 등 경제 대책 마련 32%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조치 18% △한미관계 등 외교 정상화 조치 20% △국회 및 야당과의 관계 개선 8%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 준비 9% △잘 모름 14% 중도 △민생 문제 등 경제 대책 마련 30%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조치 12% △한미관계 등 외교 정상화 조치 14% △국회 및 야당과의 관계 개선 15%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 준비 7% △잘 모름 23% 중도진보 △민생 문제 등 경제 대책 마련 31%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조치 6% △한미관계 등 외교 정상화 조치 6% △국회 및 야당과의 관계 개선 20%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 준비 6% △잘 모름 31% 진보 △민생 문제 등 경제 대책 마련 28%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조치 9% △한미관계 등 외교 정상화 조치 9% △국회 및 야당과의 관계 개선 16%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 준비 6% △잘 모름 32% 잘 모름 △민생 문제 등 경제 대책 마련 32% △부정선거 의혹 해소를 위한 조치 13% △한미관계 등 외교 정상화 조치 11% △국회 및 야당과의 관계 개선 13%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 준비 6% △잘 모름 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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