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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스마트톨링' 사전등록 현장 홍보부스 운영 중인 부산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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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수영구청 내 마련된 사전등록 홍보부스/제고부산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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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설공단이 광안대교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톨링 사전등록 현장 홍보부스'를 오는 2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현장 홍보부스는 스마트톨링 서비스의 사전등록을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운전자가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단은 스마트톨링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서비스 안내 △사전등록 신청 지원 △문의 상담 등을 제공해 시민들이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택시업계의 원활한 사전등록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택시조합 교육장과 광안대교 인근 구청(수영구·해운대구청)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수영구청 내 마련된 사전등록 홍보부스/제고부산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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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톨링'은 기존의 요금소 정차 없이 차량 번호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통행료를 부과하는 첨단 요금징수 시스템으로, 지난 2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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