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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변근아 기자 = 22일 오후 1시51분께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헬기 5대와 인원 3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여주시청은 재난문자를 보내 "산불 발생이 확산 중이니 강천면 마감산, 보검산 등산객은 신속히 하산해 안전지대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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