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 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 기각이 당연할 결과라며 경찰을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2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직무로 삼아야 하는 경호책임자가, 대통령에 대해 불법 발부된 체포영장 집행에 대응해 정당한 경호업무를 수행하였다고 하여 구속시키겠다는 발상 자체가 애당초 무도하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적었습니다.
김 의원은 "법원이 판시한 바와 같이, 범죄혐의의 성립조차도 다툼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라며 "이들이 구속되면 좋아할 사람은 북한 김정은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