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 모집 브로슈어 등 안내책자.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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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일본 여경의 치마 입은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일본 경찰청은 4월부터 여경의 '치마 제복'을 폐지한다고 22일 요미우리신문 등이 보도했다.
여경들도 사건 현장에 출동할 기회가 늘면서 대부분 바지 형태 제복을 선택하고 치마는 거의 착용하지 않고 있다는 게 폐지 이유이다.
또 여름용 제복으로는 폴로 셔츠 형태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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