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1산단 |
(광양=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율촌산단에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용 컨테이너 생산기지가 들어선다.
22일 여수시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더원플러스는 최근 율촌 1 산단에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특수목적 컨테이너 제조시설을 신설하기로 협약했다.
협약은 회사 측과 전남도, 여수시,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서면으로 체결했다.
더원플러스는 2026년까지 112억원을 투입해 방수·방진 기능을 갖춘 ESS 전용 컨테이너, 국제표준화기구(ISO) 탱크 등 특수목적용 컨테이너를 제조하는 시설을 구축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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