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성어기를 틈타 인천 소청도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이 해양경찰에 나포됐습니다.
해경은 어제(20일) 오후 5시쯤 소청도 남서쪽 해상에서 우리 해역을 8.3km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50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하고 15척을 퇴거조치했습니다.
어선 2척이 동시에 그물을 끄는 쌍타망 철선이었던 나포 어선에서는 60대 선장을 포함한 승선원 4명과 60kg 상당의 어획물이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나포 어선과 중국인 선원들을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불법조업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웅희 기자
#해경 #중국어선 #불법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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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해경은 어제(20일) 오후 5시쯤 소청도 남서쪽 해상에서 우리 해역을 8.3km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50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하고 15척을 퇴거조치했습니다.
어선 2척이 동시에 그물을 끄는 쌍타망 철선이었던 나포 어선에서는 60대 선장을 포함한 승선원 4명과 60kg 상당의 어획물이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나포 어선과 중국인 선원들을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불법조업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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