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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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유망주 윤도영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브라이턴 유니폼을 입는다.
대전 구단은 21일 윤도영의 이적 사실을 밝혔다.
2006년생 윤도영은 고교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던 선수였다. 지난해 준프로 계약을 맺은 윤도영은 17세 나이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윤도영은 "대전이라는 팀 덕분에 선수로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고 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대전에서 보낸 만큼 대전에 대한 애정이 너무나 크다. 저에게 과분할 만큼 많은 응원, 사랑으로 모든 도움을 주신분들에 대한 감사함 잊지 않겠다"며 "남은 기간 동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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