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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이석현 신임대표 선임…6년 만에 단독 대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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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영업 차보험 등 다양한 분야 경험

현대해상이 21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석현 신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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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김태환 기자] 현대해상은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석현 신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해상이 공동 대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 것은 6년 만이다.

이 신임 대표는 현대해상에 1993년에 입사해 경영기획, 개인영업, 자동차보험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으며 2023년부터는 장기보험 업무와 마케팅을 총괄하는 CPC전략부문장을 맡았다.

다음은 현대해상,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임원인사 명단.

<현대해상>

◇ 부사장 승진

△ 대표이사 이석현

◇ 상무 선임

△ CPC전략부문장 이석영

<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 전무 선임

△ 대표이사 김진형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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