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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일)

봄 알리는 꽃망울, 반바지 입은 시민들…'완연한 봄'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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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완연한 봄기운이 찾아온 2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상동호수공원에서 한 시민이 꽃망울을 터뜨린 산수유꽃 위로 러닝을 즐기고 있다. /부천=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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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호수식물원 관계자들이 봄꽃을 식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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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부천=남윤호 기자] 전국에 완연한 봄기운이 찾아온 2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상동호수공원에서 한 시민이 꽃망울을 터뜨린 산수유꽃 위로 러닝을 즐기고 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낮 기온이 최고 2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을 봄기운이 감싸고 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이상 나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3월의 꽃 중 하나인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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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평년보다 3~8도 가량 높다고 밝혔다.

전국에 찾아온 완연한 봄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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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기온으로 △수도권 1~19도 △부산·울산·경남 1~19도 △대구·경북 0~22도 △광주·전남 2~22도 △전북 0~22도 △대전·세종·충남 3~20도 △충북 1~20도 △강원 0~20도 △제주 8~20도다.

반바지에 차가운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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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를 따라 나선 반려견 한 마리가 봄 햇살에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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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부천=남윤호 기자] 전국에 완연한 봄기운이 찾아온 2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호수식물원에서 관계자들이 봄꽃을 식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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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심는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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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봄의 색 뽐내는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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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호수식물원 관계자들이 봄을 맞아 꽃을 식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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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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