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실시했다. 영양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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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매체물 등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영양읍 일대 청소년 유해업소와 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합동점검단은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방, 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 주류 담배판매금지 표지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오도창 군수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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