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현목 청주 하나병원 대외협력실장과 배경빈 프런티어마루 대표가 ‘신분평 더웨이시티 입주민 지정병원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HMG그룹]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벨로퍼 HMG그룹 산하의 에이치엠서빈은 지난 18일 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 하나병원과 ‘신분평 더웨이시티’ 입주민을 위한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주 하나병원 탄우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HMG그룹 계열사인 프런티어마루 배경빈 대표와 김현목 청주 하나병원 대외협력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주 하나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 체계로 신분평 더웨이시티 입주민의 인명 피해나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배경빈 대표는 “최근 의료 공백으로 인해 병원 접근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실감하게 됐다”면서 “‘향후 신분평 더웨이시티 입주민들이 하나병원에서 안정적인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MG그룹은 다음달 충북 청주시 신분평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더웨이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3개 블록, 총 3949가구 중 1블록(전용 59~112㎡ 1448가구)이 우선 공급물량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