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0장→120장으로 대폭 증가, 채팅방에서 특정 친구 메시지만 검색 가능 등
메신저 카카오톡 로고 [사진=카카오] |
20일 카카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이러한 내용의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회당 첨부 가능한 사진 장수를 늘린 건 카카오톡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보인다. 가령 가족, 친구 등과 여행을 다녀온 후 대화방에 사진을 보낼 때 기존에는 30장 제한으로 사진을 나눠 보내야 해 기능 개선이 됐으면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대화방에서 특정 친구 메시지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밖에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백업할 수 있는 유료 구독 서비스 '톡서랍 플러스'의 백업 상태(현황)를 '설정'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이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 자신이 좋아하는 이모티콘 작가의 신상 이모티콘 출시 알림 기능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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