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관련해 "판을 바꿀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3~14일 상호관세 면제를 요청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찾았던 정 본부장은 이 같이 언급한 뒤 "(관세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제대로 읽고 국익을 최대화 시킬 전략을 모색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음달 2일 미국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21개 국가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할 것이라며, 이후 개별국가와 협상이 남아있는 만큼 최종관세는 아니며 조정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한성]
지난 13~14일 상호관세 면제를 요청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찾았던 정 본부장은 이 같이 언급한 뒤 "(관세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제대로 읽고 국익을 최대화 시킬 전략을 모색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다음달 2일 미국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21개 국가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할 것이라며, 이후 개별국가와 협상이 남아있는 만큼 최종관세는 아니며 조정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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