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주최한 제42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이 규정을 어긴 것으로 확인돼 수상이 취소됐습니다.
기상청 공모전은 최근 3년 이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대상인데, 선정된 대상작은 그 이전에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기상청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대상작의 촬영일이 규정에 맞지 않는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이 대상작 제출인을 상대로 확인한 결과, 사진 촬영 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동혁 기자
#날씨 #기상청 #공모전 #대상 #사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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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기상청 공모전은 최근 3년 이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대상인데, 선정된 대상작은 그 이전에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기상청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대상작의 촬영일이 규정에 맞지 않는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이 대상작 제출인을 상대로 확인한 결과, 사진 촬영 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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