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JZ 인스타그램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임시 활동명으로 알려졌던 ‘엔제이지(NJZ)’ 상표권을 출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키프리스(KIPRIS) 지식재산정보 검색서비스 검색 결과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해린은 지난달 6일 NJZ를 활용한 상징 등을 내세워 열개 부문 상표권을 출원했다.
비의료용 화장품·세면용품, 굿즈 판매, 광고업 등이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29일 0시부터 자신들이 속한 어도어와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선언했다. 다만 뉴진스 상표권은 어도어에 있기 때문에 이 이름은 쓰지 않고 있다.
또한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과 전속계약 기간이 2029년까지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첫 심문 기일이 지난 7일 열렸다.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첫 기일은 4월3일이다.
뉴진스는 오는 21~2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ComplexCon)’에 출연한다. 23일 신곡을 발표한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