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NPB 기반 야구 게임 ‘프로야구 라이징’ 26일 출시 확정

[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컴투스의 일본 법인 컴투스 재팬이 일본야구기구(NPB) 기반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라이징’의 출시일을 오는 26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2022년 컴투스 재팬을 통해 NPB 정식 계약을 맺고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프로야구 라이징을 개발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컴투스는 다수의 야구 게임을 개발하며 쌓은 노하우를 프로야구 라이징에 적용했다. NPB의 12개 구단 선수와 구장을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재현했고, 모셥캡처 기술을 활용해 선수 움직임을 표현해 생동감을 살렸다.

한편 컴투스는 구리야마 히데키 전임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이 출연한 TV광고를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한 구리야마 전 감독은 직접 마운드에 올라 피칭하고 “현실 야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게임”이라며 프로야구 라이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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