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기반 방치형?MMORPG.
2월?20일 위챗 출시 후 미니게임 최고 매출?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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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그라비티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을 통해 선보인 HTML5 기반의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여명’이 중국 지역에서 미니게임 최고 매출 8위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지난달 20일 위챗 미니프로그램 내 미니게임 카테고리에 게임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위챗은 중국 최대의 모바일 메신저로 지난해 2만개 이상의 미니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중국 음향 및 디지털 출판 협회의 ‘2024년 미니 게임 판매량 데이터 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중국 미니게임 시장의 예상 규모는 약 12조원이다.
'라그나로크: 여명'은 위챗 미니프로그램에서 별도 설치 없이 바로 접속해 즐길 수 있는 HTML5 기반의 세로형 MMORPG이다. 3D 카툰 렌더링을 통한 고품질의 그래픽을 갖췄으며 독립적인 코스튬 착용을 통해 커스터마이징(맞춤제작)이 가능하다. 스마트 육성, 방치형 콘텐츠와 같은 시스템으로 캐릭터 성장 및 강화에 대한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히어로 시스템, 다차원 전투 등 특색 있는 콘텐츠로 높은 전투 몰입감을 선사한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현지 이용자들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추후 앱버전 론칭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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