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니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모르고 봐야 더 재미있다. 흥미진진한 러브 스릴러 ‘컴패니언’이 스크린을 찾는다.
영화 ‘컴패니언’은 커플 아이리스와 조시가 친구들과 함께 호숫가 별장으로 휴가를 떠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을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 시리즈 ‘서버가토리’(2014) ‘마이 데드 엑스’(2018)에서 참신한 스토리텔링으로 두각을 드러낸 각본가 드류 행콕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개봉 전 열린 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진짜 재밌는데 스포 없이 설명할 방법이 없네. 아무것도 모르고 보세요. 제발 소원”(인스타그램 08***), “완전 재밌고 스토리가 대박임. 아무것도 검색하지 말고 알지 말고 가주세요!!!”(인스타그램 ga***)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컴패니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컴패니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이처럼 ‘컴패니언’은 영화에 대한 정보 없이 봐야 재미있는 영화다. 시작은 러브스토리로, 그리고 무언가 문제가 일어날 것만 같은 호숫가 별장으로 장소를 옮기면서 다소 뻔하게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새 예상을 빗겨나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간다. 익숙한 소재를 조금씩 비틀어 상당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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