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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금)

미군, 후티 근거지 재차 공습‥"대테러 작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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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를 추가로 공습했습니다.

후티가 운영하는 사바 통신은 현지시간 17일 예멘 북부 항구도시 호데이다의 면화 공장이 두 차례 폭격당했다고 보도했고 미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후티 테러리스트에 대한 작전을 계속하고 있다"며 공격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미군은 지난 15일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후티 기지와 지휘부를 노려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는데 후티는 어린이 5명과 여성 2명을 포함해 최소 5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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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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