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병원 척추센터 조정기 병원장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생생병원이 오는 31일 척추내시경 수술의 권위자 신경외과 전문의 조정기 교수를 병원장으로 초빙해 척추센터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조정기 교수는 1981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신경외과서 전공의를 거쳐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교수직을 역임했다.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지난 2011년 각 분야의 학문적 업적이 뛰어난 인물을 선정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며 세계적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척추센터 소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양방향내시경연구회 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척추 신경외과 분야를 선두에서 이끌어 나갔다.
국내 의과대학에서 척추내시경 수술을 가장 먼저 도입하며 최소침습 수술에 앞장서 온 조정기 교수는 “척추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 이미 통증이 커져 생활이 힘든 경우가 많다”며 “생생병원과 함께하며 불필요하게 느껴졌던 대기시간을 줄이고 환자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최소 침습 척추 수술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박시현 인턴기자 park.sihyun1@joongang.co.kr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