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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화)

쿠팡CLS 퀵플렉스 최대 파트너사 HR그룹, 부산 영도구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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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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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HR그룹(주)(대표이사 신호룡)은 지난 13일, 부산 영도구청에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드림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HR그룹 신호룡 대표이사와 김기재 영도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신 대표는 "이번 장학 지원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미래 성장의 견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재 구청장은 "지역 내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은 우리 공동체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HR그룹의 이번 행보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이 기탁되어, 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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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그룹은 오랜 기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전국의 소외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온 HR그룹은 쿠팡 CLS 퀵플렉스의 핵심 파트너사로서 '사람과 사람, 너와 나 그리고 우리 함께'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진, 롯데 택배와의 전략적 협력 및 레포츠·리테일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를 통해 사회와 기업이 함께 번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배송기사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주 5일 배송제, 백업기사 제도, 협업 배송 시스템 등 업계 선도적인 제도를 도입한 HR그룹의 혁신적 접근은 이번 행사의 모범 사례로 손꼽힌다.

이번 '드림장학금' 전달식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상생 모델을 구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HR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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