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영업자 의무 정기교육 실시
[김해=뉴시스]승마 체험. (사진 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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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초·중·고생,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시키고 승마 문화를 활성화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승마를 매개로 한 심리 치유, 복지 증진, 그리고 승마 인구 확대를 위해 일반 승마 체험과 사회공익(생활, 재활) 승마 체험으로 나눠 527명을 지원한다.
특히 사회공익 승마 체험은 학교 밖 위기 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장애인 등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체험비를 전액 지원하며 일반 승마 체험은 총 비용 32만원 중 70%를 지원, 참가자는 9만6000원 부담하면 된다.
김해시는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에 소비자 보호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영업자 정기교육을 의무 이수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공문, 전화, 문자 발송 등 지속적으로 교육 홍보를 한 결과 2024년 정기교육 이수 대상인 253개소 중 99% 이수율 달성했으며 미이수 영업장 2개소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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