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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쓰레기매립장서 화재…강풍에 진화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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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6시 51분쯤 전남 영광군 홍농읍 영광군환경관리센터 내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을 잡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폐기물이 많아 잔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불로 매립장 인근에 있던 굴삭기 1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경인 기자

#영광 #쓰레기매립장 #화재 #잔불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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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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