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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나파(Acqua Panna)가 후원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시상식이 오는 3월 25일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까지의 순위가 발표될 예정이며, 주최측은 본 시상식에 앞서 51위부터 100위까지의 아시아 레스토랑 순위를 공개했다.
리스트에는 서울을 포함해 총 23개 도시의 레스토랑이 포함되었으며, 서울에서는 6곳의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방콕, 홍콩, 싱가포르와 함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의 레스토랑들 중, 특히 본앤브레드(Born&Bred)는 51위로, 현재까지 발표된 리스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솔밤(55위), 스와니예(57위), 알라 프리마(61위), 권숙수(62위), 정식당(90위) 등 다양한 한국 레스토랑들이 리스트에 포함됐다. 특히 스와니예(Soigné)는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레스토랑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로 진입하며 주목을 받았다.
콘텐츠 디렉터 William Drew(윌리엄 드루)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51-100위 발표를 통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새로운 레스토랑들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 리스트가 전 세계 미식가들을 아시아의 훌륭한 레스토랑으로 인도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시현 인턴기자 park.sihy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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