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15일) 오전 10시 반쯤,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차량 8대, 인력 4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8분 만인 오전 10시 58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큰 산불로 번지지 않았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충청남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연남 기자 yeonnam@sbs.co.kr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