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성수동서 운영
럭키박스 등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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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가 핵심 기술인 ‘나이트로’를 소개하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 성수4에서 ‘나이트로 하우스(NITRO™ HOUSE)’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나이트로 하우스 팝업 스토어는 푸마가 그간 축적해 온 러닝 헤리티지와 브랜드 핵심 테크놀로지 나이트로를 소개하는 행사다. 팝업스토어 오픈에 앞서 이날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이나영 푸마코리아 대표는 “푸마는 러닝에 진심인 브랜드”라며 “77년 동안 집약된 기술력과 혁신을 선보이기 위해 오랜만에 팝업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위해 한국을 찾은 코너 카신 푸마 시니어 프로덕트 라인 매니저는 “글로벌 관점에서 볼 때 한국의 러너들은 제품의 성능 뿐 아니라 트렌드나 문화와 패션, 커뮤니티 등을 중요하게 여긴다”며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이들에게는 혜택이 제공된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세이프팩을, 풋웨어 구매 고객에게 DIY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방문을 인증하면 럭키박스에 참여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3년 내(2022년 이후) 발매된 타 브랜드의 카본화 타입 러닝화를 반납하면, 푸마 나이트로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평일 한정으로 진행된다.
푸마는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10월 예정된 서울레이스까지 러닝 연계 이벤트를 개최해 러너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교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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