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전경.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대전교육청은 14일 충남기계공고에서 ‘2025년 대전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직업교육 추진 방향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직업계고 교감과 부장 교사 등 교육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교육청은 산업 변화에 대응해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4대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희망인재 양성, 미래직업교육센터 운영, 글로벌 현장학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saint8609@news1.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