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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토)

전국노래자랑, '송가인 13년 절친' 안성훈 출연 대구 달서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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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기자]

전국노래자랑, '송가인 13년 절친' 안성훈 출연 대구 달서구 편/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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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16일 낮 12시에 방송되는 2109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편으로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본선에 오른 17개 팀이 유쾌한 축제의 장을 펼친다.

초대가수로는 '대세 트롯킹' 안성훈이 '좋다'로 신명나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트롯 효녀가수'로 사랑받고 있는 김소유가 '성질머리'를 열창하고,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모두 겸비한 '올라운더 가수' 윤서령이 '아라리오'로 현장에 흥바람을 일으킨다.

'트롯계의 천사'로 통하는 조성희가 '용서'로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고, 믿고 보는 '트롯 거장' 배일호가 '아우야'로 엔딩 무대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흥과 끼, 그리고 따뜻한 에너지로 똘똘 뭉친 달서구 지역민들의 모습이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할 예정. 특히 '임신 4개월 차' 예비 부모 참가자가 뿜어내는 해피 바이러스가 담뿍 담긴 '오! 해피'부터 시원스러운 가창력으로 객석을 들썩이게 만든다.

30대 남성 참가자의 '질풍가도', 나아가 참가자보다 더욱 끼 많은 가족들이 선보인 막춤 보너스 스테이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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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기운이 스며든 안방에 따스하고 명랑한 웃음을 선사할 '전국노래자랑-대구 달서구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지난 9일에 방송된 2108회는 '전라남도 완도군 편'으로 박서진, 정다경, 이정옥, 황지현, 진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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