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주 위원장 "학업 정진하길"
생명보험협회 김철주 회장(가운데)이 지난 12일 한국외대 보험계리학과 김일 학부생(왼쪽), 경희대 경영학과 연금금융전공 남경일 석사과정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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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2025년도 금융보험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26명을 선발하고, 총 2억240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금융보험 전공 학생 중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인재들로 대학생은 800만원, 대학원생은 1000만원을 1년간 지원받는다.
위원회는 학업성적과 함께 지원자의 경제적 형편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가계곤란으로 인한 국가장학금을 비롯해 근로·성적·포상 명목의 장학금에 대한 중복수혜를 허용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철주 위원장은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금을 통해 장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음껏 도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이 시대의 청년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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