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영동교육지원청)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정수중학교(교장 구홍서)에서 제12회 ITQ정기시험에 응시한 1학년 박도진, 이승현, 이승민, 장연우, 2학년 강구민, 안도윤 학생이 시험에 합격해 정보기술자격(ITQ) 자격증을 취득했다.
방과후학교 컴퓨터 ITQ자격증 도전반을 개설해 학생들이 1년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 기술인 코딩과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를 배움으로써 정보화시대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한다.
특히 정수중학교는 졸업까지 '1인 1자격증 취득'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있으며 컴퓨터 자격증 뿐만 아니라 드론, 조리사 자격증 등을 취득하기 위해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장연우 학생은 "방과후학교 컴퓨터 ITQ자격증 도전반에서 배울 때는 힘들었지만 합격해서 자격증을 받으니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