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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낫싱, 50만원짜리 '투명폰' 폰 3a 출시…11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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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싱 폰 3a, '보급형' 폰 2a 선보인지 1년 만

전문가 수준 카메라에 6.77인치 디스플레이

출고가 49만9000원부터…색상은 4가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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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스마트폰 뒷면 내부가 보이는 디자인 '투명폰'으로 유명한 영국 테크 스타트업 낫싱(Nothing)이 폰 쓰리에이(3a)를 국내에서 선보인다.

5일 낫싱에 따르면 이날 폰 쓰리에이를 공개했다. 지난해 3월 폰 투에이(2a)를 선보인 지 1년 만이다.

낫싱은 2020년 10월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2022년 7월 폰 원(1), 이듬해 7월 폰 투를 출시한 바 있다.

낫싱 스마트폰은 기기의 투명한 뒷면에 수백여개의 발광다이오드(LED)를 달아 전화 발신자, 애플리케이션(앱) 알림, 충전 상태 등을 알려준다. 이 고유 디자인은 글리프로 불린다.

이번 모델은 역대 가장 발전된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업그레이드된 50MP 메인 센서와 소니 초광각 센서를 장착했고, 처음으로 광학 줌 기능도 지원한다.

또 컴퓨팅 알고리즘과 인공지능(AI) 프로세싱, 멀티 프레임 기술을 결합한 트루엔진 3.0으로 전문가 수준의 생생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폰 쓰리에이의 망원 카메라는 피사체를 더욱 가까이 포착할 수 있게 설계됐다. 50MP 고해상도 센서와 f/2.0 조리개를 탑재하여 50mm의 환산 초점 거리에서 선명하게 담아낸다는 게 낫싱 설명이다.

2배 광학 줌으로 고품질 확대 촬영이 가능하며, 고해상도 센서를 활용한 최대 4배 손실 없는 인센서 줌도 지원한다. 더 높은 배율이 필요할 경우 AI 기반 선명도 향상 알고리즘을 활용해 최대 30배 울트라 줌을 구현한다.

또 초광각 카메라는 120도 시야각을 지원해 한 프레임에 더 많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

폰 쓰리에이는 32MP 전면 카메라를 적용했다. AI 기반 적응형 손떨림 보정과 야간 영상 향상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폰 투에이보다 밝기가 74.4% 향상되고 노이즈가 33.7% 감소해 생생한 촬영이 가능해졌다.

스냅드래곤 7s 3세대 모바일 플랫폼이 탑재된 폰 쓰리에이는 낫싱 운영체제(OS) 최적화가 이뤄졌다. 또 강력한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로 게임 실행 속도가 빨라지고, 프레임 속도가 안정적으로 향상됐다.

중앙처리장치(CPU)는 폰 투에이 대비 최대 33% 빨라지고, 퀄컴 아드레노 그래픽처리장치(GPU)는 11%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배터리의 경우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시 최대 이틀간 사용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된 50W 고속 충전을 지원해 단 20분 만에 50%를 충전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6.77인치 플래그십 화면을 탑재해 화면 속 콘텐츠가 여유롭게 표현된다. 이전 모델보다 화면이 약간 길어지고 모서리 곡률이 줄어들었다.

폰 쓰리에이는 블랙, 화이트, 블루 색상으로 출시된다. 공식 출시 가격은 제품 사양에 따라 8GB·128GB는 49만9000원, 12GB·256GB는 56만9000원이다. 앞서 폰 투에이 국내 출고가가 42만9000~49만90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소폭 높아졌다.

폰 쓰리에이는 11일부터 16일까지 낫싱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할인과 사은품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낫싱은 폰 쓰리에이 출시 시점부터 6년간 업데이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3년간의 안드로이드 OS 업데이트와 6년간의 보안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버그 수정, 기능 개선 업데이트도 포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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