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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 길거리
일본 정부가 워킹홀리데이(워홀)로 입국한 젊은 외국인의 워홀 비자 재취득을 영국, 캐나다 등 8개국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은 한국도 워홀 비자 재취득 허용 대상 국가에 추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워킹 홀리데이는 양국 간 협정에 근거해 상대국 젊은이가 자국에 장기 체류하면서 취업도 할 수 있게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이번에 재취득이 허용된 8개국 가운데 영국과 캐나다 젊은이는 귀국할 필요 없이 비자를 재취득해 워킹 홀리데이를 이어갈 수 있으며 나머지 뉴질랜드, 덴마크, 호주, 독일, 아일랜드, 슬로바키아 등 6개국은 귀국한 뒤 2차로 취득해야 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 minpy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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