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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올해 AI 바우처 지원 사업과 고성능컴퓨팅 지원 사업에 대한 통합 설명회를 열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AI 설루션 기업에는 자사 AI 기술을 알려 기업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AI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에는 AI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자 2020년에 도입됐습니다.
올해 사업은 총 270억 원 규모로 13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AI 설루션을 보유한 공급기업은 연중 수시 모집 중이며, 수요기업은 수요처에 따라 4개 분야(일반·AI반도체·소상공인·글로벌)로 구분해 공모 형태로 과제를 모집한 후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고성능컴퓨팅 지원사업은 정부와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자원 공급기업(CSP), AI반도체 개발기업 등 민·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사업의 주요 내용과 작년 대비 달라진 점과 주요 우수 사례를 소개했으며, 기업·산업 분야별 일대일 전문 상담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했습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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