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교사가 범행 전 인터넷으로 흉기 정보와 살인 사건 기사를 찾아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이 교사 명 씨의 휴대전화, PC 등을 포렌식 한 결과 범행 전 범행 도구에 대해 검색하고 과거 발생한 살인사건 기사를 찾아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포렌식 분석 결과와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범행 도구 준비 과정, 관련자 진술 등을 종합해 계획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피의자 대면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교사 명 씨는 정맥 봉합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데요.
지난주 대면조사를 시도하던 중 혈압이 올라 산소호흡 기를 착용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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