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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북한은 결코 핵 보유 인정받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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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명시한 한미일 외교장관 성명을 비난한 북한 외무성 담화에 대해 북한은 결코 핵 보유를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다수의 안보리 결의로 확인되었듯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는 국제사회의 일치된 목표로서 북한은 결코 핵 보유를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와 전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불법적인 핵 개발과 도발을 중단하고 비핵화의 길로 복귀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핵과 미사일 개발은 오히려 스스로의 안보와 경제 발전을 저해할 뿐이라는 점을 자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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