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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
오늘(18일) 오전 9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봉천역에서 승강장 안전문이 고장 나 열차가 16분간 멈췄다가 출발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봉천역에 열차가 도착했음에도 승강장 안전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역 직원이 문을 수동으로 개방하고 승객이 타고 내린 뒤 9시 46분께야 열차가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8분쯤에는 경부선 금천구청역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일부 열차가 멈춰 섰다가 23분 만인 10시 1분쯤 출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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