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윤 대통령 지지자들, 문형배 대행 집 앞 몰려가 시위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오늘(17일)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거주지로 추정되는 아파트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6시쯤 서울의 한 아파트 정문 앞에 모여 '문형배는 사퇴하라', '탄핵 무효'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문 대행이 해당 아파트에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집회 참가자들에게 항의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오후 시위 참가자는 경찰 비공식 추산 100명 안팎입니다.
앞서 이들은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진행하는 문 대행을 비판하며 아파트 앞에서 한 달 동안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다만, 주거지에 관해서는 명확한 규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