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권력'이 미디어 기업에서 시청자에게로 넘어가는 결정적인 역할을 유튜브가 해낸 셈이다.
특히 누구나 쉽게 영상을 올리고 이를 통해 광고를 포함해 다양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산업 구조를 만든 것은 유튜브의 가장 큰 공으로 꼽힌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유튜브가 연 글로벌 크리에이터 산업 규모는 2023년 2500억달러(약 362조원)에서 2027년 4800억달러(약 695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다만 시청을 유도하기 위해 이용자가 본 것과 비슷한 콘텐츠를 계속 보여주는 알고리즘으로 과도한 정치 편향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특히 이런 정치 편향성이 유튜브의 취약점인 '가짜뉴스' '음모론'과 결합해 사회 여론을 극단화하고 결국 분열을 일으킨다는 지적이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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